서울시가 행정서비스에 인공지능을 도입해 시민 편의와 공무원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'서울시 AI 행정 추진계획'을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앞으로 3년 동안 AI 사업에 약 2,064억 원을 투입해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시민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로드맵을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시는 우선 AI를 통해 홀몸노인의 안부를 확인하는 스마트 안부 확인 서비스와 외국인 지하철 이용객을 위한 실시간 동시 대화 서비스 등 모두 38개 AI 기반 사업을 추진·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또, AI 관련 사업 전문성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정책관을 컨트롤 타워로 운영하고, 직원 천300여 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생산성 향상 교육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 서울시 자체 생성형 AI 모델을 개발하고,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에는 업무 자동화를 적용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정윤 (jyc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40215200051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